제주 해상서 스노클링 하던 40대 관광객 숨져.. 지속된 스노클링 사고

2022. 7.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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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관광객이 숨졌습니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56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관광객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인근 해상에 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A씨는 구조 당시부터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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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연달아 스노클링 사망 사고 두 건
제주해양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제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관광객이 숨졌습니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56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관광객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인근 해상에 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구조 당시부터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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