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91명 신규 확진..5일 만에 두 자릿수

천영준 입력 2022. 7.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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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4명, 음성군 17명, 제천시 12명, 충주시 8명, 옥천군과 증평군, 진천군 각 7명, 영동군 4명, 단양군 3명, 보은군과 괴산군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80명) 이후 5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7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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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감염자 56만1732명, 사망자 730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9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4명, 음성군 17명, 제천시 12명, 충주시 8명, 옥천군과 증평군, 진천군 각 7명, 영동군 4명, 단양군 3명, 보은군과 괴산군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19명보다 28명이 줄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80명) 이후 5일 만에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173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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