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文 알박기 인사들 버티기..최종 책임자는 文"

김승환 2022. 7. 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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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 59명이 여전히 버티고 있다면서, 이런 비상식의 최종 책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국책연구원장들에게 줄사표를 받아놓고, 정작 문 전 대통령 본인은 임기 말 알박기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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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 59명이 여전히 버티고 있다면서, 이런 비상식의 최종 책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SNS에 지난 정부의 민생 파탄 주역들이 계속 공공기관을 맡겠다는 건, 새 정부의 실패는 물론 민생을 더욱 나락에 빠트리겠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국책연구원장들에게 줄사표를 받아놓고, 정작 문 전 대통령 본인은 임기 말 알박기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결코 잊힌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거라면서, 후임자들에게 반면교사의 지도자로 두고두고 기억될 거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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