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 신곡 '체인지드 넘버' 뮤비 티저 공개..사이다 같은 이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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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시가 신곡 '체인지드 넘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지난 1일 오후 6시 로시의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체인지드 넘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로시 신곡 '체인지드 넘버'는 R&B 장르의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그루브한 트랙 위 로시의 독보적 음색이 더해져 팝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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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로시가 신곡 '체인지드 넘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지난 1일 오후 6시 로시의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체인지드 넘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 편의 필름 영화처럼 키치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상 속 로시는 이별 후 다시 만나자는 전 남자친구의 구애에도 새침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미러볼이 달린 방 안에서 리듬을 타며 힙한 무드를 발산하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인다.
또한 캐치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곡 일부를 공개, 짧은 티저만으로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로시 신곡 '체인지드 넘버'는 R&B 장르의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그루브한 트랙 위 로시의 독보적 음색이 더해져 팝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별 후 전화번호까지 바꿔버린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단호한 가삿말이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로시는 '비'에 이어 이번 신곡 '체인지드 넘버' 작곡에 참여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선보이는 동시에 자신만의 트렌디한 감성으로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시는 오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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