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이번엔 댄스다.. 타이틀곡은 '신사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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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다양한 장르를 품은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MM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 위한 영탁의 새로운 시도가 담겨 풍성한 음원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롯 데뷔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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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MM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켓 촬영에 한창인 영탁의 모습과 새 앨범에 수록된 곡명, 작사, 작곡, 편곡에 대한 크레딧 정보가 담겨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영탁의 타이틀곡인 ‘신사답게’는 댄스 장르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수록곡 ‘담’, ‘재잘대’, ‘우주선’, ‘Second Chance’, ‘달이 되어’, ‘머선 129’, ‘찬찬히’, ‘안녕 김녕’ 등 발매되는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갈색우산’, ‘아내’, ‘한량가’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 위한 영탁의 새로운 시도가 담겨 풍성한 음원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소속사 측은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스포일러 이미지,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롯 데뷔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을 높인다. 4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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