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닌파리나, 비리텍의 기술 담은 '아프리칼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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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업계의 대표 주자,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비리텍(Viritech)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초고성능 수소차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피닌파리나-비리텍 아프리칼레(Pininfarina-Viritech Apricale)가 바로 그 주인공이며 외형부터 강력한 성능, 탁월한 움직임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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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업계의 대표 주자,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비리텍(Viritech)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초고성능 수소차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피닌파리나-비리텍 아프리칼레(Pininfarina-Viritech Apricale)가 바로 그 주인공이며 외형부터 강력한 성능, 탁월한 움직임을 기대하게 만든다.
실제아프리칼레는 이미 초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 데뷔한 여러 차량들을 떠올리게 하는 유려한 실루엣과 수소연료전기차량을 떠올리게 하는 푸른색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대담하고 날렵하게 다듬어진 프론트 엔드, 곡선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차체 역시 시선을 끈다. 또 강력한 성능을 대응할 수 있도록 다듬어진 각종 요소들이 ‘공식 데뷔’를 기대하게 만든다.
디자인을 제시하는 것이 주된 목표인 만큼 아프리칼레는 구체적인 제원이나 성능 등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피닌파리나는 강력한 성능을 예고하며, 뛰어난 운동 성능을 단언한다.
더불어 이러한 강렬함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무게를 1,000kg으로 묶으며 보다 민첩하고 폭발적인 운동 성능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주행 효율성 역시 기대감을 더하는 부분이다.
한편 아프리칼레에는 그래-프로 등을 비롯한 비리텍의 새로운 소재 및 기술 등이 대거 적용되어 더욱 특별한 ‘선행 개발 차량’의 가치를 제공한다.
피닌파리나와 비리텍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이동 수단 기술에 대한 연구 및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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