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서현X나인우, 키스신 시작하자 장난기 벗고 진지모드

이민지 입력 2022. 7. 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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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나인우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연출 윤상호) 측은 7월 1일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달콤 쌉싸름한 연애사가 그려진 5,6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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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현, 나인우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연출 윤상호) 측은 7월 1일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의 달콤 쌉싸름한 연애사가 그려진 5,6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슬비는 수광에게 재차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대답을 듣지 못했다. 스마일 댁(황석정 분)으로부터 수광을 사로잡을 특급 비법을 배운 슬비의 애교는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후 수광은 슬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지, 비가 새는 집에서 추위에 떠는 그녀를 끌어안고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영상 속 리허설 중인 나인우는 추위 앞 허세도 잠시 롱패딩을 걸치고 나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서현이 “뭐야”라며 그를 놀리자, 이내 나인우는 그녀에게 패딩을 덮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나인우는 “제가 한 번 찍어보겠습니다”라며 메이킹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부산에 도착한 슬비와 수광이 영우 할머니에게 배고프다며 칭얼대는 촬영 장면에서는 서현과 나인우의 귀여운 케미가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은 틈새 감독님 성대모사로 모두를 웃게 했다.

여기에 서현의 애교 2종 세트는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온몸으로 관심을 갈구하는 서현에게 나인우는 “적당히 하세요. 적당히”라며 짓궂은 장난을 쳐 지켜보는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동식(최정우 분)에게 납치당한 수광과 슬비가 탈출하는 씬을 촬영 중인 서현과 나인우는 고개를 들어 올리다 코가 맞닿는 설레는 장면을 탄생시켰으며, 이들을 구하러 온 기도훈은 “라임이 있어요”라며 액션의 포인트를 밝혀 엉뚱미를 뽐냈다. 이 밖에도 서현이 쓰러지자 함께 넘어지는 나인우의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렇듯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은 모두의 부러움을 살만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즐거운 촬영장의 뒷이야기로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특히 역대급 명장면을 탄생시킨 ‘수비 커플’의 키스신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다. 서현과 나인우는 촬영에 들어가자 장난기를 벗어던지고 애틋하게 입을 맞추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사진=KBS 2TV '징크스의 연인' 메이킹 영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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