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셋째 유산 자책 "시련을 겪게 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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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의사 한창은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쁘니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저희 부부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고요. 임신한 거 알면서도 테니스 다녔어요. 임신한 거 알면서도 무리하게 등산 갔어요. 임신한 거 알면서도 촬영하는 거 못 막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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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의사 한창은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쁘니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저희 부부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고요. 임신한 거 알면서도 테니스 다녔어요. 임신한 거 알면서도 무리하게 등산 갔어요. 임신한 거 알면서도 촬영하는 거 못 막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 속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잠든 모습부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아내를 향한 한창의 사랑이 담겼다.
한창은 “첫째 둘째가 무탈했다고 너무 간과했어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시련을 겪게 해서 미안해요. 우리 이쁘니. 병원한다고 가족을 등한시 했나봐요. 응원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45세에 셋째를 임신했다고 전한 장영란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 다 제 잘못 같네요.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라며 “툭툭 털고 잘 이겨낼게요. 너무 걱정마세요. 엄마는 강하니까. 근데 오늘만 자책 좀 할게요”라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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