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 파이브, 11월 30일 서울 온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7. 2. 15:11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오는 11월 30일 서울을 방문한다.
마룬 파이브는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2 월드 투어 포스터를 올렸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마룬 파이브는 오는 11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30일 서울, 12월 4일 도쿄, 6일 오사카, 8일 마닐라, 10일 방콕에서 공연한다. 서울 공연의 경우 고척 스카이 돔에서 공연한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19년 2월 27일 열린 단독 공연 이후 약 3년 만이다.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마룬 파이브가 관객과 만나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마룬 파이브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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