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예능 최초 청와대 전체 대관..출연진 감탄한 장소는?

전형주 기자 2022. 7. 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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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출연진이 청와대를 찾는다.

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청와대 방문기가 그려진다.

'집사부일체' 측은 예능 최초 청와대 전체를 대관해 녹화를 진행했다.

청와대 본관에 입성한 출연진은 "'집사부일체'가 '집 중 최고의 집'에 오게 됐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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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출연진이 청와대를 찾는다. 청와대를 궁금해하는 국민을 위한 랜선 투어가 펼쳐질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청와대 방문기가 그려진다.

'집사부일체' 측은 예능 최초 청와대 전체를 대관해 녹화를 진행했다. 청와대 본관에 입성한 출연진은 "'집사부일체'가 '집 중 최고의 집'에 오게 됐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본관 곳곳을 둘러보던 출연진은 방송 최초 공개되는 장소인 세종실에서 역대 대통령의 얼굴을 담은 초상화를 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또 역대 대통령이 사용한 공간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이날 방송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출연해 랜선 투어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역사부터 상징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예능 최초 경복궁 전체를 대관해 근정전 내부, 경회루 2층 등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공간까지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경복궁에 얽힌 가슴 아픈 역사를 전하며 재미와 의미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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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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