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한 서예지 눈썹이 점점 없어지는 이유..'이브' 제작진 "임팩트 때문에~"

tvN 드라마 ‘이브’에서 서예지가 복수의 칼을 드러내며 흑화한 가운데, 극이 무르익어 갈수록 서예지의 눈썹이 사라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초반 서예지는 결이 살이 있는 듯한 짙은 눈썹과 투명한 눈화장, 그리고 튀지 않는 립 등을 보여주며 청초해 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런데 최근 복수극의 2막으로 들어선 ‘이브’에서 서예지는 푸른색 섀도우 등 눈을 강조하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는 한편 눈썹은 점점 옅어지고 있다. 입술 색도 거의 없다시피 할 만큼 옅은 색으로 눈만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극 중 변화에 시청자들은 “입술 색칠 좀 해라”, “눈썹은 없는데 섀도우는 색색깔로 진하다”, “메이크업이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실정.
그런데 서예지의 이러한 변화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브’ 제작진은 지난 1일 한 언론에 “배우와 제작진이 1차적으로 해외 아티스트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함께 논의한 결과 ‘이브’ 2막 진입 후 흑화하는 이라엘(서예지)의 감정선에 어울림과 동시에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메이크업에 변화를 주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이라엘 본인의 템포를 찾고, 감정선의 고조가 잦아들면 메이크업도 다시 기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라엘이 복수를 위해 다가간 강윤겸(박병은)과 본격적인 불륜을 벌이는 가운데, 강윤겸이 아내 한소라(유선)에 이혼을 선언하며 앞으로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과연 이라엘이 복수에 성공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극 초반의 모습으로 회귀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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