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카페 사장님 됐다..오픈 첫날부터 핫플 등극

이하나 2022. 7.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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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카페를 개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 '효리네 민박'과 티빙 '서울 체크인' 등을 통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커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공개했던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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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카페를 개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 ‘효리네 민박’과 티빙 ‘서울 체크인’ 등을 통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커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공개했던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개업했다.

SNS를 통해 카페를 다녀 온 사람들의 후기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개업 첫 날 정말 이상순님이 커피를 내려주심. 아메리카노 한 잔 하고 있으려니 뒤이어 효리님까지 등장. 소탈, 내추럴함이 카페에도 닮아 있다”라고 남겼고, 다른 누리꾼은 “상순 님이 원두도 고심해서 셀렉하고 실력있는 바리스타 분들을 모셨따고 해요. LP판으로 틀어주는 음악도 감성적이고 너무 좋았어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또 “오전 10시에 마감이라뇨”, “오픈런도 불가능할 정도라니” 등 후기처럼 개업 직후부터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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