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데뷔' 오메가엑스, 글로벌 인기 박차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일본 진출을 공식화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1일 자정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본격 일본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스탠드 업!(Stand up!)’을 선공개 했다.

오메가엑스의 일본 진출을 함께한 플랫폼 주식회사 SKIYAKI눈 “지난 1일 오메가엑스의 일본 데뷔 타이틀곡 ‘스탠드 업!’ 음원 오픈과 동시에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됐다”고 밝히며 “‘스탠드 업!’의 프로듀서 ASH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탠드 업!’은 에미넴, 스눕독, 50센트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일본 유명 프로듀서 ASH가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았다.

다음달 24일 발매되는 오메가엑스의 미니 앨범 ‘스탠드 업!’은 프로듀서 ASH의 프로듀싱을 거쳐 총 5곡이 수록됐다. 오메가엑스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해 일본 ‘TGC teen 2021 Winter’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역량을 과시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동시에 활동을 펼쳐나간다.

오메가엑스의 일본 미니 앨범은 다음달 24일 만나볼 수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