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70kg 시절+수영복 자태 공개 '다이어트 자극'

이슬기 입력 2022. 7.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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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7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최준희는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이에 최준희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며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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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7월 1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질문 속 한 네티즌은 "웨이브나 히피펌은 해볼 생각 없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과거 통통했던 시절 사진을 올리며 "붙임머리로 만족하며 사는 여자. 무려 2년 전 70kg 아가 때"라고 적었다.

또 최준희는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다이어트 하라고 필터링 없이 말해쥬"라는 질문에는 "엘리베이터 타는데 나 먼저 타고 뒤에 친구 들어왔는데 삐삐 거리면서 정원 초과라는데 사람들이 다 나 쳐다봄"이라 적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인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이에 최준희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며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준희는 44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럽스타그램으로 애정을 과시하는 등 당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최준희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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