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에서도 미모 열일 중..40대라고 믿기 힘든 비주얼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흑백 처리된 사진에는 파리에서의 송혜교 모습이 담겼다. 가죽 재킷을 걸치고 비니를 쓰고 있는 송혜교는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콧대까지 40대 나이에도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최희서는 “와!!! 마틸다 스타일 찰떡”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박효주는 “어머 파리지교. 우후”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도 “시차없는 뷰티”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송혜교는 한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일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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