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낮 최고기온 31~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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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군산과 부안 2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앞서 전주와 익산 등 11개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유지되는 등 현재 장수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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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은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군산과 부안 2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앞서 전주와 익산 등 11개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유지되는 등 현재 장수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체감기온은 실제 피부로 느끼는 대기 온도와 습도를 반영해 산출된다.
실제 이날 지역별 최고체감기온은 전주 34.9도, 무주 34.6도, 순창 34.2도, 남원 33.7도, 완주·고창 33.4도, 정읍 33.2도, 김제·익산 33.1도, 임실 32.8도, 장수·진안 32.7도, 부안 32.1도, 군산 31.1도 등을 기록했다.
더위는 오는 3일까지 이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이 평년(26~29도)보다 5도 이상 높겠다. 밤 사이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며 "특히 더위에 취약한 영유아와 노약자, 임산부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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