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WSG워너비 나비 "MZ세대 멤버들 기운 받고파.."

하수나 2022. 7. 2.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SG워너비 멤버 나비가 콴무진팀으로 확정된 가운데 멤버들과 시상식 가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WSG워너비 콴무진 팀과 손잡은 작곡가가 '히트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라는 화제가 소환된 가운데 "조영수 씨랑은 13년 만에 작업을 했다. 얼마 전에 녹음을 하고 왔는데 조영수 오빠도 이번에 열정이 장난이 아니다. 하루를 꼬박 밤을 새서 하더라. 저희는 영수 오빠가 하자는 대로 열심히 메이킹을 했다. 화음을 한 열 두개 정도 쌓은 것 같다"고 밝히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WSG워너비 멤버 나비가 콴무진팀으로 확정된 가운데 멤버들과 시상식 가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추억의 톱20코너에 나비가 출연했다.

‘놀면뭐하니?’에서 쏠, 권진아, 엄지윤과 함께 콴무진 팀으로 확정된 나비는 “콴무진 대표님들이 오빠들만 믿고 따라오라며 다 서포트 해주고 해달라는 것을 다 해주겠다고 기획사로 데려갔는데 지하로 내려가더라. 많이 좀 습하고 흥신소인줄 알았다”고 능청 입담을 뽐냈다. 이에 DJ 김신영은 “반지하에서 올라가는 재미가 있다”고 거들었다.  

또한 WSG워너비 콴무진 팀과 손잡은 작곡가가 ‘히트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라는 화제가 소환된 가운데 “조영수 씨랑은 13년 만에 작업을 했다. 얼마 전에 녹음을 하고 왔는데 조영수 오빠도 이번에 열정이 장난이 아니다. 하루를 꼬박 밤을 새서 하더라. 저희는 영수 오빠가 하자는 대로 열심히 메이킹을 했다. 화음을 한 열 두개 정도 쌓은 것 같다”고 밝히며 웃었다. 

또한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비는 “너무 좋은 게 쏠 권진아 엄지윤까지, 정말 MZ세대 대표주자들 아니겠나. MZ세대 아이콘이다. 이 젊은 기운 받아서 같이 한번 좀...”이라고 웃었다. 이어 “저희 팀 같이 올 하반기 시상식 가는 것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한번 달려보겠다”고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이날 김신영이 출연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 대한 화제 역시 나왔다. 장안의 화제라며 “깜짝 놀랐다. 지금 다른 시나리오들 많이 들어오지 않나?”라는 나비의 질문에 김신영은 “개봉을 하고 조금 있어야 들어온다”고 급발진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다. 이에 나비는 “앞으로 정말 올 하반기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