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워너비 콴무진팀 데뷔곡 교체 결정..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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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 콴무진 팀이 데뷔곡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콴무진 팀(나비∙쏠∙엄지윤∙권진아)의 데뷔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큰얼(정준하), 힙얼(하하) 두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의 지원 사격 속 콴무진 멤버들의 첫 녹음이 시작된다.
조영수 작곡가는 멤버 조합 소식을 듣고 기존 '사랑이야' 보다 콴무진 팀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살릴 수 있는 새로운 곡을 써도 될지 조심스레 대표들과 멤버들의 의견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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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WSG워너비 콴무진 팀이 데뷔곡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콴무진 팀(나비∙쏠∙엄지윤∙권진아)의 데뷔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큰얼(정준하), 힙얼(하하) 두 대표와 조영수 작곡가의 지원 사격 속 콴무진 멤버들의 첫 녹음이 시작된다.
이날 두 대표는 멤버구성이 끝난 뒤 조영수 작곡가를 만나 데뷔곡 녹음에 대해 논의를 한다. 조영수 작곡가는 멤버 조합 소식을 듣고 기존 '사랑이야' 보다 콴무진 팀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살릴 수 있는 새로운 곡을 써도 될지 조심스레 대표들과 멤버들의 의견을 묻는다.
그렇게 멤버들의 동의를 받아 맞춤 탄생된 새 데뷔곡 '보고싶었어'는 멤버들의 각기 다른 음색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순서대로 녹음실에 입장한 멤버들은 녹음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떼창을 유발하는 후렴구는 멤버들의 감성을 하나로 모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지난달 30일 진행된 '놀면 뭐하니?' 유튜브 라이브에서 깜짝 공개된 '보고싶었어'는 전 남친, 전 여친을 소환하는 감성 곡으로 주목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귄 적도 없는 전 여친이 생각난다", "국영수보다 조영수"라고 반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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