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유병민 기자 2022. 7. 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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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은 박효준이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볼넷 1개를 얻었습니다.

박효준은 오늘(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8회 초 수비 때 3루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박효준은 9회 말 투아웃 1루에서 브로소와 상대했지만, 2루 땅볼에 그쳤습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0(50타수 11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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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은 박효준이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볼넷 1개를 얻었습니다.

박효준은 오늘(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8회 초 수비 때 3루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8회 초 노아웃 1, 2루에서는 키스턴 히우라의 크게 튄 타구를 잡지 못하는 아쉬운 장면이 나왔습니다.

공식 기록은 내야 안타였지만, 박효준의 수비가 아쉬웠습니다.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박효준은 상대 우완 불펜 트레버 켈리와 풀 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습니다.

이후 박효준은 홈을 밟아 시즌 득점을 7개로 늘렸습니다.

19대 2로 넉넉하게 앞선 밀워키는 9회 말 내야수 요원인 마이크 브로소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박효준은 9회 말 투아웃 1루에서 브로소와 상대했지만, 2루 땅볼에 그쳤습니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0(50타수 11안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피츠버그는 홈런 5개를 포함해 16안타를 얻어맞고 2대 19로 완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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