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구서 물놀이하던 40대 관광객 숨져
강승남 기자 2022. 7. 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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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40대 관광객이 물놀이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일 제주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56분쯤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관광객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남성은 출동한 해경과 119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 남성이 스노클링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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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40대 관광객이 물놀이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2일 제주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 56분쯤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관광객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남성은 출동한 해경과 119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이 남성이 스노클링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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