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단→모도리스까지 다시 만난 10팀 브릭 천재들('블록버스터')

강서정 2022. 7.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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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의 브릭 천재들이 한 자리에 다시 모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10회 파이널 라운드 2차 미션에서는 앞서 스튜디오를 떠났던 민초단부터 모도리스가 다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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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의 브릭 천재들이 한 자리에 다시 모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10회 파이널 라운드 2차 미션에서는 앞서 스튜디오를 떠났던 민초단부터 모도리스가 다시 등장한다.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던 이들은 마지막 승부를 진행 중인 TOP3를 진심으로 응원하는가 하면, 우승팀 탄생 순간까지 함께한다.

글로벌 인기 포맷 ‘레고 마스터즈’ 한국판인 ‘블록버스터’는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매주 미션을 수행하고, 한 팀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더블 클러치’, ‘어느새’, ‘Team K’ TOP3는 미션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보여주며 우승을 2회나 차지하고 파이널 미션에 오른 강팀들이다.

매 미션 탈락의 순간에도 포옹과 박수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우정을 이어갔던 천재들은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에서 TOP3를 재회한 후 “예쁘게 잘 만들었다”, “정말 고생이 많았다”면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고. 뿐만 아니라 TOP3의 작품들을 보면서 “또 만들고 싶다”면서 브릭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내 ‘브릭 덕후’의 면모를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최종 점수 산정의 절반을 차지했던 시청자 투표에도 참여, 브릭 천재들이 뽑은 최고의 작품은 어떤 팀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같은 팀 내에서도 의견이 갈린 것으로 알려진 만큼 TOP3가 각각 어떤 콘셉트로 작품들을 완성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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