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얼마나 많이 벌었기에.."부모님께 '고급 차량+P사 명품 가방' 사드려"

강소영 2022. 7. 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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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무진(사진 왼쪽)이 자신의 수입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무진이 무대에 올라 최근 다시 휴학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MC인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사진 오른쪽)은 "열심히 일을 해서 아버지, 어머니에게 선물을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무진은 아버지와 어머니에 각각 좋은 선물을 해드렸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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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무진(사진 왼쪽)이 자신의 수입으로 부모님께 효도를 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무진이 무대에 올라 최근 다시 휴학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공부를 하고 다시 무대에 설까 했다. 그런데 제 인생에 이 정도로 물이 세게 들어올 때가 없을 거 같아서 노가 부러져도 갈 때까지 가보자 싶은 마음에 다시 한 번 항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MC인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사진 오른쪽)은 “열심히 일을 해서 아버지, 어머니에게 선물을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무진은 아버지와 어머니에 각각 좋은 선물을 해드렸음을 전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차를 사드렸다. 많이 좋아하시더라. 승차감이 좋다고 계속 연락을 하신다.  아버지가 지목한 국산 브랜드 G사의 차를 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에겐 명품 P사 가방을 사드렸다”고 말해 인기를 가늠케 했다.

이에 유희열은 “그동안 아들 뒷바라지가 힘드셨으니 호사를 누리셔도 된다”고 이무진을 응원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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