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둘째 딸 출산 소감 "노산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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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가워 썸머야 #20220701"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는 "갑작스러운 출산에 놀라셨죠? 어제 새벽에 라방하다가 출산하러 간 거 맞다"며 "그게 진통인 줄도 모르고 라방을 했다니. 우리가 나눈 대화들도 너무 웃겨서 라방 저장해놨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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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가워 썸머야 #20220701"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다음 날인 2일에는 갓 태어난 둘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갑작스러운 출산에 놀라셨죠? 어제 새벽에 라방하다가 출산하러 간 거 맞다"며 "그게 진통인 줄도 모르고 라방을 했다니. 우리가 나눈 대화들도 너무 웃겨서 라방 저장해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예상과 다르게 오빠는 무음이 아니어서 전화를 받았구요. 새벽에 강원도에서 바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썸머는 두 번 힘주고 낳은 서호보다 더 빨리 딱 한 번 힘주고 출산했어요 (노산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ㅋㅋㅋㅋㅋ)"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리고 머리숱도 머리 난 모양도 서호(첫째 아들)랑 너무 똑같아서 병원에서 다들 신기해해요. 이 정도 머리숱이면 민들레 베이비2 가능하겠죠???ㅋㅋㅋ"라며 "썸머 태어난 거 너무 많이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공동육아 시작인거 아시죠??ㅋㅋ 이번에도 잘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둘째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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