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신규 발열 4천명대 주장..사망자 언급은 보름 넘게 없어

보도국 2022. 7. 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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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 수가 4천명대로 집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일) 지난달 30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발열환자 수가 모두 4,10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4일부터 8일 연속 신규 발열환자 수가 1만 명을 밑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규 사망자 수와 치명률은 보름 넘게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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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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