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닝 업' 다정→살벌, 이무생의 무시무시한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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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의 정체를 안 이무생의 무시무시한 두 얼굴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두 사람 모두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무섭게 굳은 영신의 얼굴에 용미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 두려움에 떨고 있다.
용미가 숨기고 있는 균열을 발견하고 떠보려는 영신의 소름 돋는 두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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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염정아의 정체를 안 이무생의 무시무시한 두 얼굴이 포착됐다.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극본 최경미/연출 윤성식)에서 이영신(이무생 분)이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내부자 거래 파트너 어용미(염정아 분)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됐다. 그녀는 청담동에 살고, 개인적으로 투자 상담을 하고 있는 ‘진연아’가 아닌 달동네에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미화원이었다.
7월 2일 두 사람이 영신의 집에서 다시 만난다. 영신이 용미의 정체를 알게 된 후의 만남이라 긴장감과 궁금증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두 사람 모두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그런데 또 다른 사진에 담긴 상황은 180도 다르다. 무섭게 굳은 영신의 얼굴에 용미는 살얼음판을 걷는 듯 두려움에 떨고 있다.
9회 예고영상에서 영신은 용미를 위해 손수 만든 모주도 개수대에 모조리 버리며 용미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집이 청담동이랬죠? 언제 한번 초대 해요”라며 시험하더니 “사회적 가면, 당신은 어떤가요”라고 몰아 붙인다. 용미가 숨기고 있는 균열을 발견하고 떠보려는 영신의 소름 돋는 두 얼굴이다.
제작진은 “오영신에게 선택의 순간이 온다”라고 귀띔했다. 영신은 남들과는 다르게 인간적이고 소박한 용미에게 끌렸던 만큼 배신감도 큰 상황이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영신에게 어떤 옵션이 주어질지, 그리고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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