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파이브, 월드투어 마지막 정거장.."11월 30일 서울 고척돔 공연"

정태윤 2022. 7. 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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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밴드 마룬파이브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마룬파이브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2 월드투어' 추가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룬파이브는 지난 3월 26일 산토도밍고를 시작으로 각국의 팬들을 만났다.

멤버들은 "2022 월드투어에 마지막 정거장이 추가됐다. 연말에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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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연말에 만나요!” 

팝 밴드 마룬파이브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마룬파이브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2022 월드투어’ 추가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고척돔에서 진행한다. 12월 4일과 6일에는 일본 도쿄돔과 오사카돔을 방문한다. 이후 마닐라(12월 8일), 방콕(12월 10일)으로 향한다. 

마룬파이브는 지난 3월 26일 산토도밍고를 시작으로 각국의 팬들을 만났다. 멤버들은 “2022 월드투어에 마지막 정거장이 추가됐다. 연말에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3년 만에 내한이다. 마룬파이브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국내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2011년, 2012년, 2014년, 2015년, 그리고 2019년 한국을 찾았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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