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일 607명 확진..일주일전보다 209명 늘어

이유진 기자 2022. 7. 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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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간 500명대를 유지하다가 소폭 증가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1일 6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7717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24일부터 1일까지 398→388→149→675→595→586→584→60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1일) 584명보다 23명 늘고 일주일 전(6월24일) 398명보다는 209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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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간 500명대를 유지하다가 소폭 증가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1일 60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7717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24일부터 1일까지 398→388→149→675→595→586→584→60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1일) 584명보다 23명 늘고 일주일 전(6월24일) 398명보다는 209명 증가했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5.0%, 일반병상 26.8%다.

재택치료자는 626명 늘어 3136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집중 관리군은 170명(5.4%)이다.

시는 일반의료 대응체계로의 단계적 전환에 따라 2일 0시 기준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9개를 해제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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