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첼시 이적 마무리 단계..투헬 감독과 '개인 면담'까지 가졌다

유지선 기자 2022. 7. 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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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첼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현지시간) "스털링의 첼시행이 임박했다"라면서 "최근 첼시와 맨시티의 협상이 가속화됐다. 양측은 이적료 합의를 마쳤다. 첼시는 스털링 영입을 위해 첼시에 4,500만 파운드(약 703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했고, 이번 주말 안에 계약을 마무리짓겠단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4년"이라고 보도했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기간을 1년 남겨두고 이적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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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첼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이적료 합의를 마친 뒤 마무리 단계다.

영국 '데일리 메일'1(현지시간) "스털링의 첼시행이 임박했다"라면서 "최근 첼시와 맨시티의 협상이 가속화됐다. 양측은 이적료 합의를 마쳤다. 첼시는 스털링 영입을 위해 첼시에 4,500만 파운드(703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했고, 이번 주말 안에 계약을 마무리짓겠단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4"이라고 보도했다. 1,000만 파운드(156억 원)의 보너스 조항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은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기간을 1년 남겨두고 이적설이 불거졌다. 맨시티가 스털링을 핵심 자원으로 분류하지 않았고, 스털링도 꾸준한 출전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때마침 첼시 등 다수의 팀들이 스털링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중 첼시가 가장 적극적이었다. 확실한 해결사가 없어 고민이 깊었는데, 로멜루 루카쿠마저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기 때문이다. 첼시는 스털링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나서서 스털링과 소통했을 정도다.

이에 대해 '데일리 메일'"스털링은 투헬 감독과 다음 시즌 첼시에서 자신이 어떻게 활용될지 논의했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대화를 마쳤다"라면서 "스털링은 투헬 감독과 나눈 대화를 계기로 첼시행에 대한 마음을 더욱 굳혔다"라고 설명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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