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5분멈춤'으로 안전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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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주재 임원 윤명훈 전무)이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현장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을 펼쳤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임직원과 협력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마음 5분 멈춤 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여수공장의 '5분 멈춤 캠페인'은 공장 내 직원과 협력사, 윤명훈 주재 임원, 이건주 글로벌(Global) 생산센터장, 박준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모두가 나서는 '안전한 공장'의 강한 의지 표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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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직원과 협력사, 무재해 사업장 실현 힘모아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LG화학 여수공장(주재 임원 윤명훈 전무)이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현장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을 펼쳤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임직원과 협력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한마음 5분 멈춤 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5분 멈춤'은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의미며 불안전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만약의 사고를 막기 위한 자신과 동료의 절대 안전 확보 활동으로 볼 수 있다고 공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실제 '5분 멈춤'은 공장 내에서 7대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 위한 기초 활동으로 작업 위험성 및 대책 교육, 안전 보호구 착용 상태 점검, 작업 전 작업자 건강 이상 유무 확인,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필수 구성요소를 갖추고 있다.
여수공장의 '5분 멈춤 캠페인'은 공장 내 직원과 협력사, 윤명훈 주재 임원, 이건주 글로벌(Global) 생산센터장, 박준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모두가 나서는 '안전한 공장'의 강한 의지 표현이 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선 현장 근무자뿐만 아니라 모든 근무자들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5분 멈춤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내 작업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생산 조직 내 환경안전을 위해서 지난 2020년 12월 글로벌(Global) 생산 센터를 출범시켰다. 여수 NCC 2공장의 성공적인 가동과, ISCC Plus(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 인증 획득 등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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