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괌여행 가서도 밤에 일하는 대표님 "다들 잔다"

강서정 2022. 7. 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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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가족과 해외여행을 가서도 일하는 책방 대표의 일상을 보여줬다.

김소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다들 잔다. 8월 북클럽 레터 쓰기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호텔방에서 가운을 입고 거울 앞에 앉아 노트북을 열고 일하다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소영은 퇴사 후 두 개의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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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가족과 해외여행을 가서도 일하는 책방 대표의 일상을 보여줬다.

김소영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다들 잔다. 8월 북클럽 레터 쓰기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호텔방에서 가운을 입고 거울 앞에 앉아 노트북을 열고 일하다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소영은 퇴사 후 두 개의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책방 대표로서 다양한 업무를 소화해야 하는 만큼 해외여행을 가서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모두 잠든 시간에 조용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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