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양미라, 신생아 머리숱이 이 정도 "둘째 더 빨리 출산"

송오정 2022. 7. 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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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기를 전했다.

이어 "예상과 다르게 오빠는 무음이 아니어서 전화를 받았구요. 새벽에 강원도에서 바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썸머는 두 번 힘주고 낳은 서호보다 더 빨리! 딱 한 번 힘주고 출산했어요ㅋㅋㅋ(노산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ㅋㅋㅋㅋㅋ)"라며 첫째와 달랐던 둘째 출산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바로 어제(1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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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기를 전했다.

7월 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둘째를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갑작스러운 출산에 놀라셨죠? 어제 새벽에 라방하다가 출산하러 간 거 맞아요ㅋㅋㅋ 그게 진통인 줄도 모르고 라방을 했다니. 우리가 나눈 대화들도 너무 웃겨서 라방 저장해놨어요ㅋㅋ"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상과 다르게 오빠는 무음이 아니어서 전화를 받았구요. 새벽에 강원도에서 바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썸머는 두 번 힘주고 낳은 서호보다 더 빨리! 딱 한 번 힘주고 출산했어요ㅋㅋㅋ(노산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ㅋㅋㅋㅋㅋ)"라며 첫째와 달랐던 둘째 출산 경험을 공유했다.

그러면서도 "그리고 머리숱도 머리난 모양도 서호랑 너무 똑같아서 병원에서 다들 신기해해요. 이 정도 머리숱이면 민들레 베이비2 가능하겠죠???ㅋㅋㅋ"라고 말했다.

끝으로 "썸머 태어난 거 너무 많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공동육아 시작인거 아시죠??ㅋㅋ 이번에도 잘부탁드려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이어 바로 어제(1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받았다. 둘째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사진= 양미라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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