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딸맘' 성유리, 살이 더 빠졌네..한 손에 잡힐듯한 잘록허리

2022. 7. 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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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핑클의 가수 겸 배우 성유리(41)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kbs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고 싶은 분은 사연을 보내주세요. 7월11일 월요일 8시30분 첫 방송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화이트 스커트에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고 대본을 읽는 모습이다. 출산 이후 살이 빠진 날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특히 168cm의 긴 비율에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2)과 결혼했다. 올해 1월 7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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