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개막전 패했던 코어바스켓, IPIC 꺾고 결승 진출 희망 살려

김영훈 2022. 7. 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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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바스켓이 결승 진출 희망을 살렸다.

코어바스켓은 2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BASKETKOREA와 함께 하는 제2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초등부 A조 예선에서 IPIC를 6-0으로 이겼다.

전반은 4-0, 코어바스켓이 앞선 채 마무리됐다.

수비에서 실점을 줄이고, 득점을 추가한 코어바스켓은 대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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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바스켓이 결승 진출 희망을 살렸다.

코어바스켓은 2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숙지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BASKETKOREA와 함께 하는 제2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초등부 A조 예선에서 IPIC를 6-0으로 이겼다.

지난 경기 패했던 코어바스켓은 이 경기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 결선행 가능성을 높였다. IPIC는 1패를 기록하며 두 번째 경기에서 의왕G스포츠를 잡아야 결선에 오를 수 있다.

전반은 두 팀 모두 공격보다는 강한 수비 의지가 돋보였던 10분이었다. 서로 강한 수비를 보여준 탓에 공격에서 별다른 찬스가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나온 기회에서 던진 슛 찬스들도 림을 벗어났다.

이 가운데, 가랑비에 옷 젖듯이 득점도 나왔다. 모두 코어바스켓의 득점으로 전반 중반 한승규가, 전반 종료 직전에는 이태영이 2득점을 기록했다. 전반은 4-0, 코어바스켓이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도 전반과 다르지 않았다. 양 팀의 마무리가 나아지지 않으며, 무득점의 행진이 이어졌다. 후반 7분 경 한승규가 빠른 스피드로 속공 레이업을 올린 것이 후반 유일한 점수였다. 수비에서 실점을 줄이고, 득점을 추가한 코어바스켓은 대회 첫 승을 올렸다.

IPIC는 전반보다 깔끔해진 공격전개로 첫 득점을 노렸다. 골밑에서 절호의 기회도 몇 차례 찾아왔다. 하지만 모두 림을 빗나가며, 아쉽게 이번 경기에서 대회 첫 득점에 실패했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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