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금융권 최초 '예금계좌 모니터링'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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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지난 1일 금융권 최초로 '예금계좌 모니터링'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BM특허는 고객의 카드금융 이용패턴과 은행 계좌거래내역의 패턴을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보이스피싱 사고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상거래가 감지될 경우,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드금융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에 은행 계좌정보를 연동해 추가로 발생될 수 있는 카드 금융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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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NH농협카드는 지난 1일 금융권 최초로 '예금계좌 모니터링'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BM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BM특허는 고객의 카드금융 이용패턴과 은행 계좌거래내역의 패턴을 파악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보이스피싱 사고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상거래가 감지될 경우,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드금융 보이스피싱 탐지시스템에 은행 계좌정보를 연동해 추가로 발생될 수 있는 카드 금융사고를 예방한다.
농협카드는 ▷ATM위치기반 사고예방 ▷항공기기 내 실시간 카드결제 방법 ▷복수카드 분실신고 방법 ▷불법 금융거래 방지 장치 ▷스마트카드관리 방법 ▷자가이상거래 모니터링 방법 등 보안 관련 BM특허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다양한 금융 사고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완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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