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술 마시고 쓰러져 있던 40대 차에 치여 숨져
윤원진 기자 2022. 7.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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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시쯤 충북 충주시 성남동의 한 골목에서 40대 주민이 차에 치여 숨졌다.
A씨(48)는 술을 마시고 길에 쓰러져 있었는데,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 A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도로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시각을 알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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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사망 시각 긍 알기 위해 부검 계획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일 오전 1시쯤 충북 충주시 성남동의 한 골목에서 40대 주민이 차에 치여 숨졌다.
A씨(48)는 술을 마시고 길에 쓰러져 있었는데,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A씨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 A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도로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운전 상태가 아니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시각을 알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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