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물 먹었는데 괜찮나" 홍현희, 임신 중 수영장에서 먹방

송오정 2022. 7.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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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중 수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7월 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튜브 위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홍현희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홍현희는 웃으며 침 흘리는 이모지와 함께 "아니 오늘 똥별이(태명)랑 자두도 먹고 수영장 락스물도 먹었는데 괜찮은가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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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중 수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7월 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튜브 위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홍현희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자두를 먹으면서도 부른 배에도 자두 하나를 올려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홍현희는 웃으며 침 흘리는 이모지와 함께 "아니 오늘 똥별이(태명)랑 자두도 먹고 수영장 락스물도 먹었는데 괜찮은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홍현희는 한 방송을 통해 출산예정일이 8월 17일이라고 밝혔다.

(사진= 홍현희 SNS)

뉴스엔 송오정 sonog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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