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제주도서 카페 열었다..♥이효리 서울 가 있는 동안 준비했나

강소영 2022. 7. 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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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왼쪽 사진)의 남편이자 뮤지션인 이상순(오른쪽 사진)이 제주도에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이상순이 제주시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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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이효리(왼쪽 사진)의 남편이자 뮤지션인 이상순(오른쪽 사진)이 제주도에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이상순이 제주시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했다는 목격담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순은 손님들과 대화를 하거나 커피를 내리는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 또한 카페에서 손님들의 요청에 사진을 함께 찍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당시 카페를 방문했다는 이들은 “동네에 이상순이 자주 보인다는 소문에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이상순이 커피를 내려주신다”, “곧 우리 동네 ‘핫플’, 이상순님이 동복리에 오픈한 카페, 오픈 날이라 이효리님도 같이” 등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예능 ‘효리네민박’에 출연하며 제주도 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이효리는 티빙 ‘서울체크인’에, 이상순은 JTBC ‘뉴페스타’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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