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코로나 회복사업 선정

강교현 기자 2022. 7. 2.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가 주관하는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비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아동과 아동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4가정을 선정해 아동 가정의 주거 개·보수비, 아동 학원비,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역 아동을 위해 여러모로 후원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본부가 주관하는 '코로나19 회복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비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아동과 아동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4가정을 선정해 아동 가정의 주거 개·보수비, 아동 학원비,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역 아동을 위해 여러모로 후원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