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전기차 1140대 추가 보급..승용 최대 140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114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승용 일반 400대, 승용 우선선위 100대, 택시 100대, 승용 법인·기관 300대, 화물 일반 140대, 화물 우선순위 25대, 화물 중기제품 25대, 화물 법인·기관 50대다.
청주시는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기차 5500여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전기자동차 114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승용 일반 400대, 승용 우선선위 100대, 택시 100대, 승용 법인·기관 300대, 화물 일반 140대, 화물 우선순위 25대, 화물 중기제품 25대, 화물 법인·기관 50대다.
지원 차종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 등록된 98종이다.
승용 일반은 차종에 따라 508만원에서 최대 1400만원을 지원한다. 초소형은 900만원을 동일하게 준다.
화물차는 900만원에서 최대 26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택시는 2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전기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을 한 뒤 구매 신청지원서를 작성하면, 제조·수입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의무운행 기간은 2년이다.
청주시는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기차 5500여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5세 전원주 "마음은 20대…잘생긴 남자 보면 설렌다"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야신? 방신!' 양준혁 "대방어 사업 연매출 30억"
- '10월 결혼' 조세호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