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건물주 서장훈이냐, 사업가 허경환이냐

안병길 기자 2022. 7.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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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서장훈과 허경환이 ‘부자의 기운 ’ 대결을 벌여 큰 웃음을 준다 .

오늘 (2일 )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은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특집 ’ 2탄으로 김종민 , 려욱 , 슬리피 , 허경환 , 박영진 , 김성규 , 이성종 , 서은광이 지난주에 이어 나온다 . 이들은 형님 학교와 형님들의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존 형님들과 물러설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

지난주 단합력 대결에서 패배의 쓴맛을 본 멀티버스 형님들은 기존 형님들과의 일대일 대결로 설욕을 노린다 . 특히 코미디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허경환은 ‘아는 형님 ’ 공식 2조 부자 캐릭터를 맡은 서장훈과 진짜 부자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은 누구일지를 두고 대결을 벌인다 .

대결 종목은 ‘로또 번호 맞히기 ’로 , 123억 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기록했던 회차의 당첨 번호를 맞히는 것 . 실제 당첨 번호였던 만큼 엄청난 긴장감이 현장을 맴돈 것은 물론 , 부의 기운이 과연 두 사람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지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기의 대결은 오늘 (2일 ) 오후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 ’에서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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