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수분, 염분 충분히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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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로, 습도 10% 증가할 때마다 체감온도 1도 가량 증가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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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일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로, 습도 10% 증가할 때마다 체감온도 1도 가량 증가한다고 부산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부산의 체감온도(일 최고 기온)는 31.7도(30.5도)를 기록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많겠다"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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