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꼴값 '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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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꼴값'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조세호는 개인 SNS에 "이쁜 모자... 이쁜 티셔츠... 더 이쁜 너..."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현재 조세호는 휴대폰 메모장에 설렘을 유발하는 글귀를 작성해 업로드하는 '꼴값'을 선보이고 있다.
초반에는 조세호가 실제로 연애를 하며 '럽스타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는 단순히 말 그대로 조세호의 '꼴값'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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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꼴값'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조세호는 개인 SNS에 "이쁜 모자... 이쁜 티셔츠... 더 이쁜 너..."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현재 조세호는 휴대폰 메모장에 설렘을 유발하는 글귀를 작성해 업로드하는 '꼴값'을 선보이고 있다. 초반에는 조세호가 실제로 연애를 하며 '럽스타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는 단순히 말 그대로 조세호의 '꼴값'이었던 것.
때문에 이제는 팬들도 "우와 설렌다", "멋져요", "완벽하네요 오빠", "유럽에 사는 할아버지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조세호의 꼴값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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