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작 공세에도 250만 돌파.. 장기흥행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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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2'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누적관객수 250만5173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마녀2'는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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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2’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누적관객수 250만5173명을 기록했다. 개봉 18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마녀2’는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이 출연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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