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2' 새드엔딩? 해피엔딩? 막방 남았다
인기 드라마 ‘나의 별에게2’가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강서준과 한지우가 엇갈린 마음을 극복하고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티빙(TVING)에서 독점 방송 되고 있는 드라마 ‘나의 별에게2’(연출: 황다슬/제작: 스튜디오HIM, 에너제딕컴퍼니)가 종영을 앞두고 ‘나의 별에게2’ 마지막 비하인드 스틸을 방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손우현(강서준 역)과 김강민(한지우 역)이 각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결말을 앞두고 긴장감을 유발하는 스틸이 공개되자, 이들의 로맨스 전선에서 짙은 먹구름이 걷힐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이별의 갈등이 절정에 치달은 만큼, 이들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는 강서준과 한지우를 둘러 싼 루머가 인터넷상으로 퍼지는 한편,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한지우가 눈물엔딩을 맞는 등 드라마틱한 감정을 밀도 높게 담아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지난 회차의 후기를 남기며 이들 커플의 빠른 재결합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다시는 이어지지 않을 것처럼 엇갈려버린 마음을 딛고, 시청자들의 염원대로 행복한 로맨스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히트작 ‘나의 별에게2’는 정상궤도를 이탈한 톱스타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일본 라쿠텐 TV 월간 한국드라마 순위 1위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강서준과 한지우의 로맨스를 그린 ‘나의 별에게2’의 마지막 회는 오는 7월 3일 일요일 낮 12시 티빙(TVING)에서 볼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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