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안동서 사고 잇따라..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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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과 안동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0분쯤 구미시 송정동에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A씨(50대)와 연락이 두절 됐다'는 공무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같은 날 오전 9시 11분쯤 안동시 평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 위 완구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게 주인 B씨(50대)와 C씨(50대)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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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구미·안동=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과 안동에서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0분쯤 구미시 송정동에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A씨(50대)와 연락이 두절 됐다’는 공무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자택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같은 날 오전 9시 11분쯤 안동시 평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 위 완구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게 주인 B씨(50대)와 C씨(50대)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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