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트로트 아닌 댄스다! 작사·작곡만 9곡 참여.."저작권 부자답네"

조은별 2022. 7. 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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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가수 영탁이 새 앨범에서 댄스 장르에 도전한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크레딧 정보도 담겼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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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다재다능한 가수 영탁이 새 앨범에서 댄스 장르에 도전한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크레딧 정보도 담겼다. 타이틀곡인 ‘신사답게’는 트로트 장르가 아닌 댄스곡으로 안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총 12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갈색우산’, ‘아내’, ‘한량가’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이 중 ‘담’, ‘재잘대’, ‘우주선’,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 ‘달이 되어’, ‘머선129’, ‘찬찬히’, ‘안녕 김녕’등 발매되는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영탁이 참여, ‘저작권 부자’의 위용을 드러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이달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밀라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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