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계단에서도 왕비 포스..이러니 '엘리자벳' 못 잃어 [★SHOT!]

박소영 2022. 7. 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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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녹슬지 않은 왕비 포스를 뿜어냈다.

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소현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동료이자 연하인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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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녹슬지 않은 왕비 포스를 뿜어냈다.

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소현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그는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서 계단에 앉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왕비의 기품을 잃지 않아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하지만 김소현은 최근 공개된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라인업에 들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동안 ‘엘리자벳’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지만 10주년 공연 라인업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다.

라인업 발표 후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자벳’ 출연 당시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와 관련해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하는 듯한 옥장판 발언을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동료이자 연하인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김준수가 설립한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 초에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성인 나희도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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