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달빛품은 화양구곡길 작은음악회' 개막

장인수 기자 2022. 7. 2.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리산국립공원 안에서 피서객들을 위한 '달빛품은 화양구곡길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2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괴산군 소재 화양 4곡 금사담 앞 야외무대에서 4차례 작은음악회를 연다.

여름 휴가철 화양구곡을 찾는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오건흥 화양동분소장은 "올해 정비한 달빛품은 화양구곡길에서 처음 열리는 작은 음악회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앙상블' 화양 4곡 금사담 앞 4차례 공연
충북 괴산군 소재 화양 4곡 금사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속리산국립공원 안에서 피서객들을 위한 '달빛품은 화양구곡길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2일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괴산군 소재 화양 4곡 금사담 앞 야외무대에서 4차례 작은음악회를 연다. 여름 휴가철 화양구곡을 찾는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작은음악회는 청주앙상블과 함께하며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일, 8월 6일, 20일 4회 공연한다.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공연은 중장년층과 어린이들을 위한 합주곡 11곡과 앙상블곡 6곡으로 구성했다.

오건흥 화양동분소장은 "올해 정비한 달빛품은 화양구곡길에서 처음 열리는 작은 음악회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