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64명·24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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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64명과 243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만7975명, 전남 60만2587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3일 연속 확진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는 4일 만에 확진자가 늘었다.
전남에서는 지난 6월 25일 193명, 26일 131명, 27일 309명, 28일 268명, 29일 250명, 30일 227명, 7월 1일 243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6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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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64명과 243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만7975명, 전남 60만2587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3일 연속 확진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는 4일 만에 확진자가 늘었다.
2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16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53만7975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6월 25일 123명, 26일 83명, 27일 129명, 28일 210명, 29일 194명, 30일 171명, 7월 1일 164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07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2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60만2587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중 신안군과 함평군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순천시 52명, 여수시 48명, 광양시 37명, 목포시 21명, 나주시 15명, 고흥군 10명 등 6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무안군 9명, 화순군 8명, 완도군 7명, 강진군·곡성군·장성군 각 6명, 담양군 4명, 영광군·해남군 각 3명, 구례군·장흥군·진도군 각 2명, 보성군·영암군 각 1명 등 14개 군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지난 6월 25일 193명, 26일 131명, 27일 309명, 28일 268명, 29일 250명, 30일 227명, 7월 1일 243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16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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