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일 52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91명 증가

정진욱 기자 2022. 7. 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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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일 5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만4459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인천 확진자 수를 보면 '481-404-372-355-334-372-205명'으로 하루 평균 312.7명(총 218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7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53명은 해외유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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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1일 5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8만4459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6월 30일 475명보다 50명, 일주일 전인 6월 24일 334명에 비해서는 191명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인천 확진자 수를 보면 ‘481-404-372-355-334-372-205명’으로 하루 평균 312.7명(총 2189명)이다.

그러나 이번주 월~금요일은 ‘502-617-505-475-525명’으로 하루 평균 524.8명(총 2624명)을 기록, 지난주에 비해 하루 평균 212.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47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53명은 해외유입이다. 추가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3111명, 집중관리군 54명 등 3165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2%, 준중환자병상 4.1%, 일반병상 2.4%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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